본지 이영자 발행인이 지난 10월 23일 여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원예학회 학술행사에서 원예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날 수상은 이영자 발행인이 32년동안 농경과원예라는 농업잡지를 발행해오면서 우리나라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원예공로상을 직접 수여한 제이아그로 정영만 대표는 척박한 농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한 길을 걸어온 이대표는 인문학의 표본이고 농업계의 레전드라 치하하면서 영원한 원예인 현역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