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 전통의 대전 성심당 빵집과 수원역 앞 슈 빵집이 호트팜 블루베리를 이용한 제빵과 팥빙수를 판매키로 했다.
대전 성심당은 하루 매출액이 1천만원을 넘는 대전지역 제빵업계의 명품업소로 그동안 신선한 원료와 고급 제빵기술로 대를 물려 가업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제빵기업이다.
특히 올 여름 출시한 팥빙수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호트팜의 유기농 생 블루베리를 얹어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팥빙수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수원역 앞 슈 빵집 역시 3개분점을 두고 있는 제빵기업으로 올 여름 내내 호트팜 유기농 블루베리를 이용해 제빵과 아이스크림과 잼을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의 제빵업체들이 가격이 싼 수입산 블루베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비해 이들 업체들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유기농 블루베리 생과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제빵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국내 제빵업계에서도 국내산 유기농 블루베리를 이용한 제빵 음료 잼 아이스크림 팥빙수 판매가 본격화 되어 소비가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