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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블루베리 수확기 유의사항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10-12 14: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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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79

 

블루베리 수확철을 맞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과수과 류명상 박사가 수확 시 유의할 점에 대해 설명한다.

블루베리는 묘목을 심은 후 3년째 결실하기 시작하고 6~8년이면 성목에 이른다.
대개 3~4년생에서도 수확을 하기도 하지만 나무를 충실하게 키우려면 열매(꽃)송이를 따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바람직하다.
성목 1주에서 평균 4~6kg를 수확할 수 있고 10a당 800~1,000kg 정도를 수확한다.
한 품종 및 한 그루에서 수확 기간은 약 3~4주간 계속된다.
조생종의 경우 6월 상?중순부터 익기 시작하여 만생종은 7월 말이 숙기가 되므로 두 품종 이상을 섞어 심었을 경우 약 두 달 동안 수확을 할 수 있다. 
같은 품종, 같은 나무에서도 과방에 따라, 과방 내에서도 과실에 따라 숙기가 다르기 때문에 약 일주일 간격으로 수확하게 된다.
과실 수확방법에는 손으로 하는 수확과 기계수확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손으로 수확한다.
블루베리 재배에서 가장 일손이 많이 필요한 작업이 수확이다. 과실 하나하나를 과피색을 확인하며 따야 하기 때문이다.
착색 정도를 보고 판단하는데 과정부(果頂部) 뿐만 아니라 과경부(果梗部) 쪽도 보고 핑크색이 아닌 완전한 푸른색으로 변했는지를 확인하고 수확하는 것이 좋다.
과실표면의 과분에 손 흔적을 남기지 않도록 조심해서 딴다. 수확한 과실은 과실의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예냉을 한 후 저온 저장하는 것이 품질을 좋게 하는 방법이다.
대개 수확기가 장마와 겹치는 경우가 많아 고온 다습으로 과실의 품질을 떨어뜨리기 쉬우므로 수확한 과실은 열을 내리기 위해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예냉을 하고 수확시간도 이른 아침부터 오전 중에 하는 것이 좋다.
선과는 크기와 착색, 당, 산, 경도 등의 품질을 기준으로 선과하여 등급화 한다.
요즘은 선과기도 보급이 되고 있다.
손으로 수확한 과일은 선과기를 거치지 않아도 크기 별로 바로 용기에 담아 출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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